[헤럴드경제=증권부] 삼호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억3238만원으로 전년대비 135.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19억1714만원으로 1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1억1158만원으로 1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삼호개발은 보통주 1주당 1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42%이며 배당금총액은 42억484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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