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달콤 그대로·칼로리는 ‘제로’

[웅진식품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웅진식품이 스테디셀러 ‘초록매실’과 ‘자연은 알로에’ 제로 버전(사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록매실 제로’는 국산 매실 과즙의 상큼함을 유지하면서, 가벼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은 알로에 제로’는 톡톡 씹히는 부드러운 식감의 알로에 함량을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칼로리는 낮춘 제품이다.

두 제품은 온라인 전용이다. 오는 12일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 선출시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초록매실과 자연은 알로에는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최근 트렌드에 따라 ‘제로’ 제품 출시 요청이 많았다”며 “성원에 힘입어 제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