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카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06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700억9900만원으로 68.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18억400만원으로 17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