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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정지구 마지막 프리미엄 누릴 ‘더샵 신부센트라’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 중
부동산| 2024-02-22 09:57

 


최근 충청남도 천안시 신두정지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두정지구의 숙원사업이었던 북일로 개통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화려한 환골탈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일로는 그동안 단절되어 있었다. 하지만 올해 5월 말(예정) 단절되어 있던 구간(도시계획도로 중로1-142호)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연결될 예정이어서 신두정지구의 도로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신두정지구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GTX-C 노선 천안 연장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신두정지구 내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더샵 신부센트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3번지 일원에 짓는 이 단지는 국내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다.

‘더샵 신부센트라’의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3억 7,600만원~4억4,6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반면, 최인접 단지인 ‘힐스테이트 두정역’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4억9,300만원~5억4,800만원 선이다. 최고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분양가가 1억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1,000만원의 계약금 1차 정액제도 실시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주거여건도 탁월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고, 단지 남측으로 도솔광장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천안IC,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까워 다른 천안·아산 지역에 비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많아 편하고 빠르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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