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엔드 주택에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현재가 자산가들에게는 오히려 투자 적기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현금을 보유한 자산가들은 일반적인 주택 수요자들에 비해 금리 및 대출 등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다 보니, 불황 속에서도 거침없이 투자가 가능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실제로, 지난해 하이엔드 주택의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50억원 이상에 매매 거래된 아파트는 총 151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97세대) 대비 약 56% 증가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는 자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루시아홀딩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공급하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는 그랜드 오픈 이후, 부동산 관계자들을 비롯해 청담, 논현동 등에서 많은 자산가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진짜 부자들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미래가치만 확실한 단지라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선다”면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청담 중심 입지, 한강 조망, 개발호재, 차별화된 상품 등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갖추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위치한 청담동은 서울 최고가 주거시설이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이며, 명품 매장과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어 서울 강남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청담대교 접근성도 뛰어나 차량을 이용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과 청담동 명품거리도 가까워 쇼핑이 편리하다. 청담근린공원, 도산공원, 청담도로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대형 개발 호재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멀지 않은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현대차그룹 GBC 건립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상품성에서도 돋보인다. 루시아홀딩스는 주거의 본질과 휴식, 여가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수직 숲을 해당 건축물에 적용했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외부를 연결시켜주는 개별 테라스 공간 및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되며, 최상층 루프탑 공간에는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 풀과 자연이 공존하는 프라이빗 라운지가 배치돼 입주민들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각 층마다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고,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내부 공간은 개방감을 높인 LDK 구조를 도입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인테리어 및 마감재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주방 가구는 다다(Dada), 발쿠치네(Valcucine) 등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카(Roca), 토토(Toto), 악소르(Axor) 등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욕실에 시공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