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J제일제당, ’K-스타쥬‘ 2기 모집…미쉐린 셰프와 미식문화 키운다
뉴스종합| 2024-03-11 09:08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실습 프로그램 ‘K-스타쥬(K-Stage·사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스타쥬’는 유망 한식 셰프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퀴진케이(Cuisine. K) 프로젝트 중 하나다. 지난해 10월 ‘K-스타쥬’ 1기 운영을 시작으로 한식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기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와 1스타 레스토랑 소설한남·솔밤·에빗(EVETT)이 참여한다. 미식의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기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퀴진케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4월부터 두 달간 실습을 진행한다. 인턴 종료 후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퀴진케이 소속 셰프로 활동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박소연 CJ제일제당 한식245 팀장은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셰프들이 한식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