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기은세가 입은 ‘그 옷’…올리비아로렌 봄패션 기획전
뉴스종합| 2024-03-26 10:09
올리비아로렌 2024 파리 패션위크 ‘이지셋업’, 배우 기은세. [세정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받은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올리비아 인 패리스(Olivia in Paris)’ 기획전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셋업을 비롯해 원피스, 재킷, 트렌치코트, 데님 등 ‘파리지엔’ 스타일의 봄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았다.

대표 제품은 204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기은세가 착장한 ‘이지 셋업’이다. 가볍고 구김 없는 소재, 편안한 착용감,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이비 색상의 더블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 세트로 구성됐다.

페미닌 무드가 담긴 ‘셔츠 원피스’는 원피스로 연출하거나 민소매, 팬츠 위에 가볍게 걸쳐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트위드, 린넨 혼방,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재킷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소재뿐만 아니라 블루, 그린, 오렌지 등 화사한 색상의 재킷을 날씨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올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는 데님 아이템부터 트렌치코트, 활동성이 돋보이는 점퍼까지 올리비아로렌이 파리 패션위크의 패션 피플들과 함께 선보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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