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장내시경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뉴스종합| 2024-04-25 12:54
내시경 사진. 기사와는 무관. [123rf]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60대 남성이 회복실에서 사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경 경산시 하양읍의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후 회복실로 옮겨진 A 씨(64)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경북 영천의 상급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의료사고 여부 등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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