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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해운대점’ 활짝…여름철 관광 랜드마크 공략한다
뉴스종합| 2024-04-30 15:17
[맘스터치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맘스터치 해운대점(사진)’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부산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략 매장이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약 100석 규모로 구성했다. 메뉴 구성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시그니처 치킨 메뉴인 ‘싸이순살’ 시리즈 등 인기 제품에 ‘맘스피자(Mom’s Pizza)’를 추가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장 잘하는 맛과 품질은 물론, 관광지 특성에 맞춘 빠른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외 고객 접점 확장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전략의 일환으로 남산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DDP, 명동 등 관광 랜드마크로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넓혔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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