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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2일 서울서 포항 미래발전 포럼 개최…“지역거점 의대 신설해야”
뉴스종합| 2024-04-30 17:56
포항시는 5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라는 주제로 포항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포항의 관광명소 스페이스 워크.[포항시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포항시는 5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라는 주제로 포항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럼의 주요 내용은 포항 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이라고 포항시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스텍 총장, 경북도지사, 지역구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 김철홍 포스텍 융합대학원 교수,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이민구 연세대 의대 교수,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한동선 포항 세명기독병원장,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손은주 바이오맵 대표, 노두현 코넥티브 대표, 박대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팀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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