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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오늘만큼은 응석받이처럼 품에 안겨 재롱을 부리고 싶은 마음”
뉴스종합| 2024-05-08 10:23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어버이날인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평생을 다 갚아도 모자랄 사랑을 베풀어주신 부모님에게 오늘만큼은 응석받이처럼 품에 안겨 재롱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곁에 계시지 않으니, 그리움만 더 커집니다. 더 표현할 걸 그랬습니다”고 했다.

그는 “눈치 보지 않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할 걸 그랬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쑥스러워 마음 한구석에 숨겨두었다면, 오늘만큼은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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