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밤 더위를 열정으로 씻어줄 무박2일 걷기 페스티벌

올해로 8년차에 접어드는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가 ‘한강에서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7월 27일(토)부터 7월 28일(일) 개최를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페스티벌’이 후원하고 블렌트가 주최, 어반스포츠가 주관하는 ‘한강나이트워크42K’는 ‘무박2일 밤샘 걷기 도전’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하여 해가 거듭할수록 2030세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서울 한강 축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주최측이 전하는 ‘한강나이트워크42K’에 2030세대들이 열광하는 이유로 △대회처럼 순위경쟁이 없는 축제형 △각자 체력에 맞는 맞춤형 3가지 코스 △시간별로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멋진 야경을 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열정’이라고 역설했다.

어반스포츠는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을 도시의 특성에 맞게 기획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이며 스프링워크서울, 브릿지워크한강, 부산나이트워크42K 등 걷기대회를 진행하며 도시의 사계절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축제형 걷기 대회
여유있게 걸으며 한강의 야경을 즐기거나 함께 참가한 친구와 대화를 나눌수도 있고 혼자 걸으며 여러가지 생각에 집중할 수도 있다.

또한 포토존과 현장을 가득 메운 협찬사들의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어 미리 도착한 참가자들로 북적대는 분위기가 축제와 다름 없다.

맞춤형 코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15km, 22km, 42km 총 3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평균 완보시간은 15km가 약 4시간, 22km는 약 6시간, 42km의 경우 약 11시간 가량이다.

사전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5km~10km 정도 걷기 훈련을 해두면 어렵지 않게 완보할 수 있으며 참고로 ‘한강나이트워크 42K’ 참가자들의 완보율은 90%라고 전했다.

야경 맛집
한강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도 특정 시간대의 한강모습을 보았을 뿐 시시각 변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두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63빌딩을 배경으로 노을이 지는 한강, 걷다보면 만나는 반포의 무지개 분수, 각 대교들의 형형색색 조명으로 물들은 한강, 동이 터오는 한강공원 등 ‘한강나이트워크42K’ 무박 2일 밤샘 걷기를 하다 보면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을 증명하라
지난해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늘 무기력하고 매사에 소극적이었던 제가 한 달간 준비한 뒤에 ‘한강나이트워크42K’ 에 도전해서 완보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그 이후로 삶이 달라졌어요. 올해도 42km로 티켓 예매했다.”며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 재 참가 의사를 밝혔다.

최근 ‘도파밍’이 키워드 트렌드로 떠오를 만큼 2030세대들의 순간적 쾌락 추구에 대한 부작용을 많은 매체들이 경고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도전정신과 열정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면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참가해 자신을 증명하는 계기로 삼아보면 어떨까?

주최측은 “현재 2030세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 홍보를 원하는 기업의 마케팅 파트너를 모집중이며, 파트너사와 콜라보 이벤트, 온라인 노출, 현장 홍보 등 다양하고 유용한 노출을 통해 만족스러운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인 어반스포츠의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