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6월 말까지 공모한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 분야에서 연구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 각각 상금 1억원을 준다. 펠로십은 독창적 연구과제로 새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연간 5000만원씩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재단 측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12명, 펠로십 25명에게 총 4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며 “응모는 재단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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