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까지 최대 1만3000포인트 혜택 증정
[NHN페이코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엔에이치엔 페이코가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4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케이뱅크와 함께 인당 최대 1만3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대학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하고, 간단한 재학생 인증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캠퍼스 안팎의 식당, 카페, 편의점 등 페이코 가맹점 결제 시 알찬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식권, 승차권 등 대학생 특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캠퍼스 생활 편의 확충에 힘썼다.
또한 개강맞이 프로모션, 출석 체크 이벤트, 점심 친구 서비스 등 기간 한정 프로모션과 상시 적용되는 전용 혜택 페이코 캠퍼스 리워드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4분기 기준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수는 35만 명 달성 후, 빠른 속도로 증가해, 4월 기준 40만 명을 돌파했다.
페이코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천만은행 케이뱅크와 함께 ‘대학복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코 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된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자라면 누구나 1인당 1회 복권을 긁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인당 최대 1만3000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복권 이벤트 참여를 통한 최대 1만3000포인트 혜택 외에 추가적인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학복권 프로모션의 학교별 참여자 수를 산정해 캠퍼스대항전을 진행한다. 참여자 수를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 대학에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전체 참여자 수로 나눈 금액에 해당하는 페이코 포인트가, 이벤트 종료 후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캠퍼스존을 향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캠퍼스 생활뿐만 아니라, 금융,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페이코 캠퍼스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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