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햇반솥반 전 제품 구성
  주문만큼 CJ나눔재단 현물 기부…2800만원 상당
  26일까지 앱 ‘브랜드위크’ 개최…최대 64% 할인

[CJ온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CJ온스타일·CJ제일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햇반솥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생방송 중 판매된 햇반솥반 주문 건수만큼 제품 현물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주문 건수에 따라 CJ제일제당을 통해 햇반솥반 약 7000개를 CJ나눔재단에 기부한다. 약 2800만원 상당이다.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햇반솥반 전 제품 구성을 TV라이브 최초로 판매한다. 9종의 햇반솥반 37팩을 약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리며 햇반솥반은 최근 2년간 CJ온스타일에서 130만팩이 팔렸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모바일 앱에서 이달 26일까지 ‘제일제당 브랜드위크’를 열어 비비고·햇반·고메 등 브랜드 대표 상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7% 적립금(최대 1만원)도 제공한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담당 경영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