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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안전경영위와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 펼쳐
뉴스종합| 2024-05-24 09:20
[SP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전날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을 감독하고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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