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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행복도서관’ 교육
뉴스종합| 2024-05-24 11:19

오비맥주가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에게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사진) 사무국장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해피라이브러리’로 선정해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은 서울과 청주, 광주, 해남, 부천, 울진, 강릉 등 현재까지 전국에 11호점을 개관했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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