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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5월 글로벌 인문학 강좌 실시
부동산| 2024-05-24 13:41
인문학 강좌 포스터. [건설공제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건설공제조합이 오는 28일 화요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부임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문학 강좌는 여행이라는 테마속에 그 지역의 문화·예술·역사를 총망라하여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중으로 하여금 재미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강좌로 입소문이 나서매회 약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조합이 준비한 글로벌 인문학 강좌 중 7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5월 28일 화요일 11시 30분부터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올드 칼레도니아 스코틀랜드로 감성여행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채워질 예정이다.

강좌를 진행하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는 여행콘텐츠를 다양한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강사로 이번 강좌 또한 청중의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안개가 자욱한 산, 광대한 협곡, 화려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유명한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체험 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사도 제공해 점심시간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지난 2년 동안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기획 및 후원 등을 통해 건설회관이 명실상부한 강남문화 1번지로 자리잡을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건설회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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