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오후부터 전국에 비…돌풍에 천둥·번개도
뉴스종합| 2024-05-26 08:04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2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 충북 중·북부 20∼60㎜, 강원 영동,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10∼40㎜,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7.8도, 수원 17.3도, 춘천 16.4도, 강릉 15.0도, 청주 17.5도, 대전 14.6도, 전주 17.9도, 광주 16.8도, 제주 17.9도, 대구 14.4도, 부산 15.6도, 울산 13.3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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