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쌀쌀한 월요일 아침… 전국 ‘구름 많음’
뉴스종합| 2024-05-27 05:55
26일 오후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제주도는 아침까지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 밤에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7도, 인천 14.5도, 수원 14.1도, 춘천 15.1도, 강릉 19.2도, 청주 15.5도, 대전 14.3도, 전주 15.3도, 광주 16.7도, 제주 19.1도, 대구 20.2도, 부산 20.7도, 울산 19.2도, 창원 20.4도 등이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한 찬 공기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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