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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5차 모집
뉴스종합| 2024-05-27 17:53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현황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5차 모집 절차를 추진한다.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된다.

27일 IPA에 따르면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만8000㎡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 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희망기업은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화물 통관·배송·보관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특화단지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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