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해비치 해외리조트 웨스틴 괌, 빌라동 새 단장
라이프| 2024-06-05 15:05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리조트 괌이 최근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마친 새로운 빌라동을 오픈했다. 기존에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빌라를 개보수해 6개의 빌라동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오션프론트 빌라 6개동은 각각 객실 2개, 욕실 2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과 다이닝, 리빙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바다 전망의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해비치의 웨스틴 리조트 괌 오션프론트 빌라

빌라는 호텔동과 별도의 동으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으며 바다, 수영장 등에 가까이 위치해 이동이 더욱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풀 액세스 빌라는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과 바다로 나갈 수 있다고 해비치측은 설명했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빌라동 오픈 기념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박 인원 모두가 매일 조식 뷔페 또는 클럽 라운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엣 샹동 샴페인과 귀여운 웨스틴 베어 인형 등을 환영 선물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하며, 2024년 12월 15일까지 숙박 시에 혜택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웨스틴 리조트 괌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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