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지방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 더 오르기 전 '영주자이 시그니처' 선점 움직임 포착
부동산| 2024-06-11 10:38

 


전국적으로 분양가 급등은 물론 아파트값 상승 전환 기미까지 보이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를 놓치면 향후 내 집 마련의 벽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로 수분양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 1주(6월 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도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되는 지역이 늘었다. 경북의 경우 6주 연속으로 상승·보합을 잇고 있고, 충남, 강원, 전북 등도 오름폭이 유지되고 있다.

신고가를 경신하는 아파트도 늘었다. 경북 경주에 위치한 ‘경주자이르네’ 전용 141㎡는 지난 4월 8억5,732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포항에 공급된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 전용 127㎡ 분양권도 올해 2월 8억1,090만원에 손바뀜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 아파트값까지 상승 기미를 보이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일시적인 집값 하락기는 있어도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라며, “이에 기존 분양했던 단지들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 금융 혜택 등을 잘 찾아보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영주시 ‘영주자이 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데다 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금융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정액제 등 도입해 분양가의 5%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로 이자 부담을 줄였고, 계약금을 완납하면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특별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현재는 청약 당첨자 부적격 사유 등으로 남은 일부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품 응모권을 제출하면 공개추첨에 따라 황금열쇠(3돈, 1돈), 홈플러스 상품권(10만원) 등을 제공하는 성원감사 이벤트다. 응모 기간은 6월 3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이며, 경품 추첨은 6월 9일(일)부터 30일(일)까지 총 4회,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영주시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역에서 앞으로 보기 힘든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영주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영주시 최초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의 자랑거리이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작은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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