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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셰프가 있는 영화관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종합| 2024-06-14 11:34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사진)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원)이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컬처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J ONE은 지난해 컬쳐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처’를 오픈하고 ‘원픽티켓’ 기능을 도입해 문화 마케팅을 강화한 바 있다.

CJ ONE은 컬쳐위크를 22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컬처위크는 3000만명의 회원에게 매월 영화 관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주간 이벤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문화 마케팅 서비스이다.

컬쳐위크 기간 동안 CJ ONE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유한 원픽티켓을 활용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CGV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과 식사권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셰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 ONE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원픽티켓은 CJ ONE 회원에게 등급별로 매월 1~2장이 제공되며,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회원은 보유한 티켓을 사용해 문화 이벤트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무료 초대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그 외에도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든 예술의전당의 ‘크루즈 디에즈-RGB, 세기의 컬러들’, 그라운드서울의 ‘리얼 뱅크시’, 빛의 벙커 제주의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등 다양한 전시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에밀’ 무료 관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CJ ONE 간편 결제 서비스 CJ PAY(페이)를 활용한 CGV 영화 관람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7일부터 CJ PAY를 활용하여 CGV 영화를 예매하면 8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CJ ONE은 회원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원픽컬처를 통해 문화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카테고리 확장과 다양한 제휴처 확보를 통해 CJ ONE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제인 기자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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