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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 베이킹 시연회 성료
뉴스종합| 2024-06-14 14:33
지난 6월 13일 서울 용산구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가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활용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와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1960년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베이커리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베이킹 원료를 공급해 왔다.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을 통해 ‘프레지덩 버터시트’,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 등 프리미엄 베이킹 원료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인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가 진행했다.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한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소 프레지덩 브랜드를 즐겨 사용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를 의미한다.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 수입 유통하는 락탈리스의 ‘프레지덩 버터시트’와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시연했다. 프랑스 현지 기술을 활용한 딸기 요거트 쁘띠갸또, 사과 딸기 메밀사브레 라이스푸딩, 유자 판단 타르틀렛, 빨미에 총 4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롯데웰푸드는 향후에도 제과제빵 업계의 신제품 및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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