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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최대 25% 할인…패션부터 스마트팜 상추까지
뉴스종합| 2024-06-17 08:29
[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온이 오는 23일까지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 계열사와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홈쇼핑과 17일부터 이틀간 ‘홈쇼핑데이(사진)’를 한다. 6월에 많이 팔린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투롯데이’를 통해 ‘하남쭈꾸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3일까지는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전’을 연다. 롯데홈쇼핑이 직접 매입해 선보인다. LBL, 조르쥬래쉬, 바이브리짓의 봄, 여름 신상품부터 폴앤조, 안나수이, 로던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LBL 퓨어코튼100 케이블 슬리브리스 니트 3종(3만 9900원 ‘바이브리짓 서머 로고 가디건 3종(6만 9900원)’ ‘바이브리짓 슬림 부츠컷 팬츠 3종(7만 9900원)’ 등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롯데정보통신과 ‘도시의 푸른농장’ 상품을 선보인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이다. 이번에는 해당 농장에서 수확한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선보인다.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프릴아이스 등 6가지 상추 중 3가지 상추 1㎏을 구성해 발송한다.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 77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 제공]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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