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프로당구 조재호·김가영,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 위촉
뉴스종합| 2024-06-17 11:21
당구선수 조재호(왼쪽부터) 씨와 이동환 고양시장, 당구선수 김가영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7일 “남녀 대표선수 조재호와 김가영이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조씨는 두 시즌 연속랭킹 1위를 거둔 최고 스타이며, 김씨는 여자부문 최다 우승(7위)을 자랑한다. PBA는 지난해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에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을 개장하면서 고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두 선수는 고양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홍보대사로서 고양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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