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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미트프로젝트’…농심 협업세트 1600개 한정 판매
뉴스종합| 2024-06-18 10:59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농심과 여름맞이 특별 기획세트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트프로젝트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농심의 여름 인기 제품인 ‘배홍동 비빔면’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함꼐 구성한 세트를 1600개 수량으로 출시한다.

협업 기획세트는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 ‘차돌시 배홍동’,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 등 3종이다. 소고기 부위명과 농심의 제품 이름을 인기 영화 대사와 조합했다.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에서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소비자들이 미트프로젝트의 고품질 육류와 농심의 인기 제품들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색다른 맛의 조합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트프로젝트는 지난 5월 소불고기·제육볶음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냉장 양념육 라인 ‘더 진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에서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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