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까지 별자리별로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사진)’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우주에서 별의 기운을 담은 탄생석을 찾아 행운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에 맞춰 피규어 디자인이 달라진다.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는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하트 로켓을 등에 메고, 루비 탄생석을 든 핑크빛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게자리의 특징을 표현했다. 베어리스타 피규어는 키 체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쌍둥이자리로 첫 선을 보인 럭키 스타 케이크는 출시 10일 만에 준비한 매진됐다.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기존 스테디셀러 케이크를 제치고 더블 초콜릿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와 함께 톱3로 떠올랐다.

스타벅스는 내년 4월 황소자리까지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을 담은 베어리스타 피규어를 세트로 구성한 럭키 스타 케이크 1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춰 출시하는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