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프레시 매니저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hy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hy가 신규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Hybrew)’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루는 로스팅 후 10일 이내 추출한 커피 원액을 사용하고 프레시 매니저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신선도를 유지한다. 신제품은 총 3종이다.

‘하이브루 오리진 콜드브루’는 인공첨가물 없이 아라비카 원두 3종(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에서 추출한 커피원액과 물만 사용해 만든다. SDP(Super drop Process)공법을 적용했다.

‘하이브루 카페라떼’는 콜드브루와 핫브루로 2가지 추출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설탕과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가당’이 특징이다.

크림 커피 ‘하이브루 아인슈페너’도 선보인다. RTD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갖고 있다.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 로고를 사용했다. hy는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의 라이선스를 자사 커피 제품에 적용해 판매 중이다.

신제품은 전국 프레시 매니저와 hy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