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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행안부와 협약…‘위기가구 발굴’ 동참
뉴스종합| 2024-06-25 10:46
24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하이트진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에서 장인섭(오른쪽 세번째) 하이트진로 전무와 정세영(오른쪽 두번째) 하이트진로 상무가 구본근(왼쪽 네번째)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진행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가 기재된다. 7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부터 설,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을 추진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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