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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하루야채’ 새롭게 선보인다
뉴스종합| 2024-07-01 11:17
[hy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hy가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30(사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hy는 이번 출시를 통해 ‘하루야채’의 제품군을 재편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6종이다. 제품 구성은 ‘하루야채 30 200㎖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옐로우・퍼플・라이트)’, ‘하루야채30 145㎖ 2종(하루야채 BB・FIBER)’이다.​

하루야채30 200㎖ 3종은 30종 유기농 야채와 자연유래 성분 라이코펜(하루야채 오리지널), 안토시아닌(하루야채 퍼플), 베타카로틴(하루야채 옐로우)을 더해 야채 일일 권장량 350g을 충족한다.

하루야채30 145㎖ 2종은 야채섭취와 이너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야채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 ‘하루야채 FIBER’는 식이섬유 6000㎎을 넣었다.

당 저감 과채주스 ‘하루야채 라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임시완, 김선영을 발탁했다. 제품 출시는 7월 1일이다. 6월 29일 신규 CF도 공개했다. 제품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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