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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고추 매운맛 담았다, 하림 ‘비빔면 맵싹한 맛’
뉴스종합| 2024-07-01 11:20
[하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4가지 고추의 매운맛을 담은 비빔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림은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 맛’을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은 2개입 세트이며 지함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 맛은 10가지 과채의 맛을 담은 기존 양념장에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에 담긴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 고추’ 등 세계 4대 고추의 매운맛을 더해 만들어졌다. 면은 맹물이 아닌 육수로 반죽했다.

하림은 지난해 3월 첫 비빔면 제품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고, 같은 해 6월 ‘더미식 메밀비빔면’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정식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더미식 비빔면의 용기면 제품도 출시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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