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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 경고 나왔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 내 집 마련 대안 떠올라
부동산| 2024-07-03 10:05

- 전국적으로 5년간 86만호 수준 공급부족 누적 이어져
- 입지, 브랜드, 상품성 우수한 단지로 수요자 몰릴 전망

 


이르면 내년부터 집값이 폭등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빠르게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또 한번의 집값 상승기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7일 발표된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년간 공급물량은 예년 수준이었으나 가구수와 멸실주택 증가폭이 커서 38만호 수준의 공급부족이 누적됐다. 또, ‘22~’24년 3년 동안은 시장 침체에 따른 공급 감소로 약 47만호의 공급부족이 누적돼 5년간 86만호 수준의 공급부족 누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급부족 현상은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건설사업자 및 디벨로퍼를 대상으로 ‘향후 1년 동안 주택공급계획’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9.8%는 ‘예년보다 축소 예정’이라고 답했다. 반면 ‘예년보다 확대 예정’이라고 답한 경우는 5%에 불과했다.

최근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한국은행 전망이 나오면서 이미 집값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는 시각도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2024년 6월 소비자동향’ 자료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대비 7P 상승하며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현재와 비교한 1년 후 전망을 의미한다. 100보다 큰 경우 증가 또는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감소 또는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보다 많다는 뜻이다.

집값 폭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주택가격전망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 출퇴근이 유리한 수도권 내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입지가 우수하고 브랜드, 상품성을 갖춘 곳은 더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그런 의미에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도보 2~3분 거리에 오는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계획)과 GTX-D(발표) 등 추가로 노선이 개발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검단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진다. 특히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이용이 쉽다. 또한 계양천 수변공원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과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다.

2025년 준공을 앞둔 인천 법조타운도 도보권 내에 자리한다. 이곳 법조타운에는 인천지방법원북부지원(예정),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이 일대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 및 지원시설과 인력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브랜드 역시 강점이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브랜드를 사용해 남다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실제로 시공능력평가 8위의 롯데건설은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한국표준협회)을 2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3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여성신문사)을 18년 연속 수상, 2023년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대상(산업정책연구원(IPS))을 6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에는 롯데건설 특화 주거 서비스인 ‘엘리스’가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적용돼 타 단지와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예정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화관람 지원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시네마) ▲ 카셰어링•출장세차 서비스(제휴업체 : 그린카) ▲홈케어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하이마트) ▲무인세탁함 서비스(제휴업체 : 탑크리닝업) ▲여행 지원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제이티비) ▲아이키움 서비스(제휴업체 : 한솔아이키움) 등 총 6개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최대 33%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며, 블록별 이용 가능 서비스가 상이하고 서비스 계획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롯데건설의 기술력과 브랜드에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까지 더해진 ‘넥스트 콤플렉스’를 누리는 복합주거단지라는 점도 높게 평가 받는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주거 및 상업 기능을 갖춘 검단신도시 랜드마크로 개발 중이며, 약 5만㎡ 부지에 신개념의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돼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라 향후 다채로운 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인근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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