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갓성비’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옥석 가리는 방법
부동산| 2024-07-03 10:41

▶ 기업, 교통 인프라 좋고 개발 호재 갖춘 곳 중심으로 좋은 물건 우선 선별해야
▶ 입지, 상품성, 가격 등 따져볼 때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목해 볼만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지 공급의 제한성으로 희소성이 확보돼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더욱 값진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수요자들이 최근 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좋은 지역’과 ‘좋은 물건’을 고르는 법을 명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좋은 지역’을 고르기 위해서는 △기업체가 많은 곳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 △개발 호재가 있는 곳 △공급 물량이 적은 곳을 중점으로 봐야 한다고 전언한다.

일례로 기업체가 많다면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 충분하고, 교통 인프라가 좋을 때 풍부한 인력들을 수요로 확보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개발호재의 경우 가격 상승을 촉발하기 때문에 분양 이후 프리미엄을 눈여겨볼 수 있다. 또한 공급 물량이 적다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쉽게 웃돈이 형성되는 상황을 기대해 보기에도 좋다.

이러한 ‘좋은 지역’을 골랐다면, 이 지역 안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도 △규모 △교통여건 △브랜드 △분양가 등으로 나뉜다.

규모가 크다면 호실도 많으므로 다양한 기업들의 입주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주차대수 또한 넓어 쾌적한 업무환경이 보장된다. 특히 교통여건이 좋다면 물류비와 운송비 절감과 같은 기업 운영에 탁월한 플러스가 된다. 또한 소위 아파트에서도 통하는 이름값과 같이 지식산업센터도 브랜드에 따라 가치가 엇갈리는 만큼 브랜드 역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된 경우라면 그야말로 ‘갓성비’가 있는 지식산업센터라고 평가한다.

■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 볼 만한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조건들을 두루 살펴봤을 때 DL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주목해 볼만하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다.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춘 DL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디지털 엠파이어’가 적용됐다.

이 단지는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이에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여건과 물류, 운송비 절감에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춘 곳에 들어서는 만큼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마련을 염두에 둔 이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을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더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 좋다. 실제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IT, 신소재, 제약, 바이오, 게임 등 메카로 떠오르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연계된 기업이 입주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종사자까지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신용등급이 우수한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사업 안정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보여준다.

이 단지의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이며,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 공간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되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북카페, 공용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인근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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