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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즐기는 전시회…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반려당함전’
뉴스종합| 2024-07-03 11:06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 ‘하입앤(HypeN)’과 손잡고 이달 5일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展)’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 ‘하입앤(HypeN)’과 손잡고, 5일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展)’을 펼친다.

반려당함전은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반려(伴侶)’를 주제로 한 전시회다. 하입앤 소속 작가들이 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하는 모습을 그렸다. 전시회가 열리는 더북한강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이다.

더북한강R점은 현재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 오픈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구리갈매DT점에 이은 두 번째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으로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반려당함전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1차 전시에는 퍼엉, 카롱, 슬슬, 문경, 다이애나 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뤄지는 2차 전시에는 예예, 여유재순, 김소라, 아일랜두 작가가 참여한다.

13일에는 퍼엉 작가 현장 사인회가 열린다. 5일부터 28일까지는 카롱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다. 31일까지 현장 사진을 찍어 ‘#스타벅스더북한강R’ 해시태그와 하입앤 포스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작품 드롭’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범수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더북한강R점의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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