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김승연 회장, 한화이글스 선수들에 스마트TV 선물
뉴스종합| 2024-07-05 11:35
김승연(오른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주장 채은성(왼쪽부터), 류현진, 김경문(오른쪽) 감독에게 선물을 전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선수단 전력강화를 위해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나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했다. 올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의 지원으로 선수단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력 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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