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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가지 칵테일 맛 볼 기회…‘글렌피딕 페스티벌’ 열린다
뉴스종합| 2024-07-05 13:51
글렌피딕 페스티벌 포스터. [글렌피딕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유명 바 24곳과 손잡고 ‘글렌피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올해 글렌피딕 페스티벌에서는 ‘앨리스청담’, ‘범바’, ‘코블러연희’ 등 총 24곳의 유명 바에서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제조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는 1주차(7월 9일~13일)와 2주차(7월 16일~20일)에 각각 12곳, 총 24곳의 바가 참여한다. 각 바들은 고유의 개성과 특색을 담아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을 개발해 선보인다. 방문객은 총 48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렌피딕을 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바에서 ‘스페셜 클래스’를 진행한다. ‘글렌피딕 하이볼 클래스’부터 ‘올드 글렌피딕 시음회’, ‘글렌피딕 향초 만들기’ 등 총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내 매주 목, 금, 토요일에는 ‘스페셜 파티’도 열린다. 각 요일마다 4개의 바에서 동시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과 파티 음식을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글렌피딕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24곳의 바 중 6곳 이상 방문 후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아이패드(10명), 에어팟(50명)을 선물한다.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리유저블 컵을 제공한다.

현재 글렌피딕은 캐치테이블에서 스페셜 클래스 및 파티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올해는 글렌피딕의 매력을 특별한 방법으로 직접 즐기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획했다”며 “24곳의 바가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아 시그니처 칵테일부터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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