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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스타 애장품 기부받는 '감별사'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2024-07-05 14:51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 ‘스튜디오시그마’가 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감별사'를 통해 웹 예능 ‘감별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한다.

‘감별사’는 스타들의 사적인 공간을 찾아가 그들의 취향이 담긴 애장품을 수집한 뒤, 오프라인 기부 행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린 유튜브 토크쇼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웹 예능 최초 메인 MC로 참여한다.

선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전문 감별사로 변신한 정연의 엉뚱한 모습과 함께 숨겨온 진행 실력을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감별사 MC로서 '정연하우스'를 공개하며 유쾌한 시작을 알린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감별사’는 매주 토요일 업로드 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사적인 공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시그마는 '노빠꾸탁재훈' 채널을 필두로 ‘김예원의 솔로탈출’, ‘탁재훈의 탁스패치’, '뚱보야구단' 등 화제성 있는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명확하고 세분화된 시청자 타겟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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