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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뉴스종합| 2024-07-08 08:43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8일 임직원들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IMM인베스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IMM인베스트먼트의 장동우 대표이사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사내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서류 제로화 등 ‘IMM Zero Waste’ 캠페인을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사내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우 대표이사는 “IMM인베스트먼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체계와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투자 자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힘쓰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장 대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진욱 한국 총괄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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