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19일 동안 진행
  프라다 등 100여개 아이템

명품 플랫폼 젠테가 9일부터 열흘 간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4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을 개최한다. [젠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명품 플랫폼 젠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세일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행사에서는 프라다, 셀린느, 크롬하츠,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브랜드의 아이템 100여 개 이상이 매일 오후 3시에 등록된다. 원하는 제품을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 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젠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추가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홍재 젠테 상품기획 팀장은 “젠테의 이번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명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세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