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30일까지…‘테라 라이트’ 시음도
[하이트진로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와 ‘JTBC 최강야구’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낀 순간을 다시 경험하는 콘셉트다.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했다.
제품 구매존에서는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1만8000원에 판매한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도 시음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