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뉴발란스,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MT10O’ 스니커즈
뉴스종합| 2024-07-18 09:45
이랜드 뉴발란스 ‘이세이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 제품 연출 이미지. [이랜드월드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랜드월드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협업한 ‘MT10O’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이번 협업으로 ‘미니머스(MINIMUS)’ 제품군을 새로 선보인다. 맨발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낮은 중창(미드솔)과 얇은 실루엣이 특징이다. 밑창(아웃솔)에는 비브람 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력을 높였다.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ISSEY MIYAKE X MINIMUS MT10O)’은 갑피(어퍼)에 소가죽을 적용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신발 라인 ‘미니머스(MINIMU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패션 콜라보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고객에게 뉴발란스 브랜드 가치와 헤리티지(유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