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까지 앱 회원 대상 10% 할인

부산 센텀시티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에 무신사 스탠다드가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1772㎡ 규모다. 21일까지 무신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모든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자수 수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복도 전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선수단 단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