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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출시 18일만에 100만팩 팔렸다
뉴스종합| 2024-07-19 14:37
[매일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매일유업이 신제품 ‘피크닉 제로’가 출시 18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피크닉 제로’는 사과와 청포도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기존 피크닉의 과일 맛은 유지하면서 당과 칼로리 지방까지 모두 제로(zero)로 설계했다. 사과과즙농축액과 청포도과즙농축액, 에리스리톨 등 감미료를 사용했다. 제품 용량은 200㎖이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피크닉 제로’ 출시를 기념해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피크닉 그라운드체어’를 선보였다. 오는 22일까지 신제품 피크닉 사과제로와 청포도제로 구입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행운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한다. 7000명에게 ‘피크닉 갤럭시 버즈케이스’ 및 ‘피크닉 사과제로 1박스(24개)’를 증정한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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