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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티몬·위메프 사태에 “피해 커지지 않도록 최선 노력”
뉴스종합| 2024-07-24 17:07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정산 지연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금융당국도 대표자와 주주 측에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또 위메프와 티몬이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시급히 지도하고 있는 중이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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