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속보]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엔터테인먼트| 2024-07-30 21:22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탁구 혼성 복식 파이널-동메달 결정전 한국 임종훈, 신유빈과 홍콩 웡춘팅, 두 호이켐의 경기 . 신유빈이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2024.7.30 파리=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거머줬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ㅍ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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