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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펼쳐지는 '그랑팔레'를 모티브 한 명품 하이엔드 단지 ‘그랑 르피에드’
부동산| 2024-07-31 09:00

- 프랑스 파리 역사적인 건축물 유리궁전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영감 받아 설계돼 고급 라이프스타일과 온전한 휴식을 입주민에게 선사할 계획

지난 26일 개막한 ‘2024 파리 올림픽’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펜싱,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종목 모두 프랑스 파리의 역사적 건축물인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랑 팔레는 '거대한 궁전'이라는 뜻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파리 중심부의 샹젤리제 거리, 센강 바로 옆에 건립된 철제 건물로, 약 7만 2,000여㎡ 부지에 지어져 축구장 10개 크기에 맞먹는다. 이 광활한 공간을 유리 천장이 감싸고 있어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방문객들에 주고 있어 올림픽의 핵심 정신인 예술과 스포츠의 연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그랑 팔레’를 모티브 한 명품,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국내에서도 공급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전 둔산동에서도 최중심 입지에서 대전 첫 하이엔드 주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그랑 르피에드’다.

그랑 르피에드는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갤러리 ‘그랑 팔레’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온전한 휴식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지에 적용되는 ‘르피에드’는 미국 뉴욕에서 럭셔리 주거 공간의 대명사로 불리는 ‘피에드 아테르’(pied a terre·발을 땅에 디디다란 뜻)에서 착안한 주거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강남, 문정 등 최고 입지에 공급되며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그랑 르피에드 역시 피에드 아테르에 머무를 때처럼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의 최고 부촌이자 최중심 입지인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며 최고 높이인 47층을 자랑하며 전용면적 119·169㎡의 대형 평면으로 5개동, 총 832실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일대 최고 높이를 자랑해 지역 어디서든 눈에 띄고 수도권에서도 드문 명품 어메니티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춰 대전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표본이 될 전망이다.

그랑 르피에드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는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민에게는 비서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비롯해 서울 고급 주거 단지에만 들어가던 신세계 푸드의 조식 서비스도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각종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를 조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를 조성해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한편, 2차분 물량을 성황리에 계약 중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돼 있다.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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