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입사원 입사식 사진. [사진=한수원] |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체코 원전 수출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울산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150여 명의 입사식이 열렸다.
전대욱 경영 부사장은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한수원이 청정에너지의 글로벌 리더로서 국가의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수원의 하반기 대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접수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7일 15시까지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160여 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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