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시시호시’가 대만의 유명 맛집 ‘키키 레스토랑’의 ‘비빔면 레스토랑 간편식(RMR・사진)’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키키레스토랑’은 한국인들이 대만 여행시 즐겨 찾는 현지 맛집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해외직구로 구매했던 ‘키키레스토랑’ 비빔면을 12일부터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시시호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5개 들이 한 세트에 1만9000원이다.

황성선 롯데백화점 시시호시 팀장은 “최근 해외 유명 맛집과 음식이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MZ 소비자들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시호시 매장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